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غادرتُها ولم تُغادرني ، اللهم عُودة عاجلة فإني قَد تركت قَلبي في هذا المكان 🥺🕋. #مكة_المكرمة #السعودية #الحرم_المكي #اكسبلور #travel #saudiarabia🇸🇦 #f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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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心方 #돌아감 #생명코드 #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리는 항상 떠남을 꿈꾼다. 내 안의 두려움에서 떠남, 외로움에서 떠남, 그리고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막연함 떠남... 마음 속에 응어리지고 고통스러운 그 모든 것들이 홀홀 떠나버려지길... 그리하여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오늘도 꿈꾼다. 떠남은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감이다....... 돌,아,감........ 돌아간다는 것은 아무 일도 없었던 과거의 한 지점으로 원상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네 인생살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사랑했고,이별했고,기뻐서 웃었고,슬퍼서 울었다. 성공도 했고,실패도 했다. 자빠지면 일어나 걸었고, 또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 마음속으로 울면서 걸었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한도 많고 사연도 많은 이 기막힌 삶을 누가 알아줄까..... 삶속에서 상처입고 너덜너덜해진 가슴으로 주위를 돌아보면 종족의 역사와 사회환경의 실상이 눈에 들어온다. 전쟁,살육,기아,강간,가난,억압 불평등,착취...... 사회가 나를 보호해주고 이끌어주길 바라지만 세상의 실상을 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느낌이 든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나는 이제 나를 찾아, 영원한 안식을 찾아 돌,아,간,다... 돌아감은, 육체적,정신적,영적,지구적 영역의 모든 영역 에서 자신을 해체하고 철수함을 의미한다. 내 영혼의 고통도 충분했고, 체험도 충분했다. 변화를 갈망하는 의식의 밑바닥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느낌이 있다. 앞으로는 어떻게 살을까? 이제부터는 어느 쪽으로 가야할까? 그런데 돌아가려고 해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멍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가야 할 길을 모를 때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길을 잃었다면 잃기 전의 장소,즉 출발점으로 되돌아 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돌아가야 할 원점은 어디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터득한 모든 지식을 옆으로 치워두고 "지금 여기에 내가 살아있다!" 는 사실에 착안해서 시작하자. 어디로 돌아가야한단 말인가?..... 바로 몸이다. 인간이 생물이고 삶의 기본은 숨을 쉬고 먹는 행위라는 것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다. 먹음으로서 살아가는 생명체... 놀랍게도 우리는 두뇌의 생각으로 살아갈 뿐 나의 존재의 뿌리인 생물로서 나와의 관계가 끊어져 있다. 사람들은 막막해지기 쉬운 마음을 지녔다. 막막함을 느끼는 이유는 생명의 뿌리인 몸과의 관계가 잘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으로만 "깨달음을 얻자" "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아무리 외쳐도 세포는 변하지 않으며, 마음의 행복물질인 세라토닌이 분비되지 않고 마음을 고요하게 해주는 신경망이 건강해지지 않는댜. 사람은 생물체로서 생각하기 이전에 느끼는 존재다. 느끼는 것은 몸의 영역이다. 격조높은 값진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몸으로 돌아가야 한다. 몸에서 벗어나있슴은... 지금 여기라는 현재를 벗어나는 심리적 현상이다. 내면에 정리되지 않는 한과 상처는 몸 깊숙히 남기 때문에 인간은 현실도피를 위해 두뇌가 지어낸 거짓자아를 만들어 내며 생각이라는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다 가는 것이다....... 각성이라함은..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것은... 두뇌의 통찰력으로 상위하달식으로 몸에 전달되어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위상달식으로 몸의 느낌에 촛점을 두고 몸 스스로의 지혜로 각성의 상태를 직접 조정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서 의식이 움직여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심리적인 상처들을 치유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몸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가 몸으로 돌아올 때 진정한 배움은 시작된다. 장 감각을 되 살리는 일, 부처의 신경이라는 미주신경을 건강하게 하는 일, 몸 속에 맺힌 무의식적 상처들을 치유하는 일, 뇌장축을 연결하여 제3의 영안을 여는 일, 생명력을 기르고,제대로 느낄 줄 아는 감각과 감성을 갈고 닦는 일... 자유롭고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 모든 몸의 작업이 필요하다. 몸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건강이라는 작은 틀에서 벗어나 생명의 감수성을 높이는 일이다. 사람들은 나의 모든 진실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기에 몸을 미워한다. 잘난 몸이든 못난 몸이든 살가워하고 어루만져주고 사랑하자..... 사랑받지 못하는 몸은 행복과 자유를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상처와 고통속에서 몸의 생존에 힘쓰면서 무자비해져간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몸을 떠나 두뇌의 감옥에 갇히면서 시작되었다. 몸으로 돌아가 생명감각이 되 살아나면 나라는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고 무엇을 되찾아야 할지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수련은 결코 독서처럼 추상적이어서는 안된다. 몸으로 돌아가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 온 생활방식을 어떤 형태로든 바꿔야 하고,노력을 해야하고 고생를 많이 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람이 한 평생 도도하게 살기는 쉬어도 고생을 감내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러나 이런 고생은 "고통을 끝내기 위한 고통"으로서 값진 고통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가?... 몸과 함께 하면서 생명의 감각으로 진동하는 이 순간을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디를 가든 몸이 가는 곳이 내 집이다. 몸으로 돌아가면 생명으로 살어간다는 것은 즐거운 축제가 된다.